5개월 아기 이유식 알레르기 확인 방법, 다둥이 엄마가 알려주는 3일의 법칙과 주의사항 4가지
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과 북적북적한 하루를 보내고 계실 전국의 육아 동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11살 큰딸부터 10살 아들, 8살 딸, 그리고 막내 7살 아들까지 무려 네 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엄마예요!! 아이가 넷이다 보니 밖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은 집에서 틈틈이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온라인 판매 중개에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나름대로 바쁜 '재택 워킹맘'의 삶을 살고 있답니다!!

아이 넷을 키우다 보니 이유식 단계만 네 번을 거쳤네요^^ 처음 첫째 아이 이유식을 시작할 때 그 떨림과 걱정이 아직도 생생해요!! "혹시 이거 먹고 알레르기 올라오면 어쩌지?" "내 아이가 아파하면 내 탓인 것만 같아.." 이런 마음, 지금 5개월 차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거예요!! 특히 요즘처럼 먹거리 안전에 민감한 시기에는 더더욱 조심스럽죠~? 오늘은 제 네 번의 실전 경험과 공부한 지식들을 꾹꾹 눌러 담아, 아기 음식 알레르기를 어떻게 확인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나누어 볼게요!!
우리 아이 알레르기 가능성,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가족력입니다!!
이유식을 시작하기 전, 혹은 새로운 재료를 넣기 전에 엄마들이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체크리스트 0순위는 바로 '가족력'이에요!! 이건 정말 과학적인 근거가 뚜렷한 부분인데요~? 부모나 형제 중에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비염, 천식, 혹은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우리 아기도 알레르기 체질일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답니다!!
저희 집 둘째가 유독 피부가 예민했거든요~? 첫째는 달걀이며 복숭아며 아무 문제 없이 잘 먹길래 둘째도 당연히 괜찮을 줄 알았죠!! 그런데 웬걸요?! 형제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유전적 소인은 공유하지만 발현되는 양상은 아이마다 천차만별이랍니다~? 첫째가 괜찮았다고 방심하는 건 금물이에요!!
특히 달걀, 땅콩, 견과류, 조개류, 토마토, 복숭아 같은 식품들은 알레르기 유발 항원(Allergen)이 강한 것으로 유명하죠!! 만약 가족 중에 이런 특정 식품에 민감한 분이 있다면, 아기에게 해당 재료를 노출할 때는 훨씬 더 신중하고 계획적으로 접근해야 해요!! 아이의 면역 체계는 아직 미성숙한 상태라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온몸으로 보내는 신호, 알레르기 증상 이렇게 나타나요!!
아기가 특정 음식에 반응을 보일 때, 그 증상은 생각보다 아주 다양하게 나타나요!! 우리가 흔히 아는 두드러기만 있는 게 아니랍니다~? 크게 피부, 소화기, 호흡기 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씩 꼼꼼히 살펴볼까요?!
가장 흔한 건 피부 증상이에요!! 입 주변이나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좁쌀 같은 발진이 올라오기도 하죠~? 원래 아토피가 있던 아이라면 증상이 갑자기 심해지기도 해요!! 다음으로는 소화기 증상인데, 이유식을 먹고 나서 갑자기 분수토를 하거나 지독한 설사, 혹은 반대로 심한 변비가 생기는 경우도 알레르기 반응일 수 있어요!!
정말 주의해야 할 건 호흡기 증상이에요!! 기침을 쌕쌕거리며 하거나(천명음), 콧물이 갑자기 흐르고 호흡을 힘들어한다면 이건 정말 비상 상황이랍니다!! 심한 경우에는 입술이나 눈 주변이 퉁퉁 붓는 '맥관부종'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력이 없이 축 처지거나 안색이 창백해지기도 해요!! 어떤 아이들은 특정 음식의 냄새만 맡아도 피부가 붉어지기도 하니, 엄마의 섬세한 관찰력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우리 아이 몸이 보내는 작은 신호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새로운 재료 도입의 골든 룰, 하나씩 3일 원칙을 사수하세요!!
이유식을 진행하다 보면 빨리 이것저것 먹여보고 싶은 마음이 들죠~? 하지만 알레르기 반응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하나씩, 3일 원칙'을 반드시 지켜야 해요!! 이 원칙은 제가 아이 넷을 키우면서 단 한 번도 어기지 않았던 철칙이기도 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한 번에 딱 한 가지의 새로운 식품만 아주 적은 양으로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음식을 3일 동안 연속해서 먹이면서 아기의 상태를 세밀하게 관찰하는 거죠!! 왜 하필 3일이냐고요?! 알레르기 반응 중에는 먹자마자 바로 나타나는 '즉각형 반응'도 있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서서히 나타나는 '지연형 반응'도 있기 때문이에요!!
하루 먹여보고 괜찮다고 해서 다음 날 바로 또 다른 재료를 섞어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겼을 때 도대체 어떤 재료 때문에 알레르기가 생겼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거든요!! 일기장에 '오늘 먹인 재료: 쌀미음+애호박(1일 차)' 이런 식으로 기록해 두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나중에 아이의 건강 지도가 되어줄 소중한 데이터가 된답니다^^ 제가 유튜브 채널에서 이유식 기록법을 공유했을 때도 많은 분이 이 3일 원칙의 중요성에 공감해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무조건 피하는 게 답일까요? 내성을 기르는 지혜로운 접근법!!
만약 아기가 특정 음식에 살짝 반응을 보였다면 무조건 평생 안 먹여야 할까요?! 최근의 의학적 견해와 육아 트렌드를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고요!! 과거에는 무조건 배제하는 것이 정석이었지만, 요즘은 전문의의 진단 아래 '내성 기르기'에 집중하는 경우도 많아졌답니다!!
우리 아이의 면역 체계는 외부 자극을 통해 학습하고 적응하며 성장해요!! 너무 깨끗하고 자극 없는 환경에서만 자란 아이들이 오히려 나중에 알레르기에 취약해진다는 '위생 가설'도 있잖아요~? 아주 가벼운 반응이라면 일정 기간 중단했다가, 아주 극소량부터 다시 시도하며 아이의 몸이 적응할 기회를 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여기서 절대 주의해야 할 점!! 숨이 차거나 전신이 붓는 등의 중증 알레르기(아나필락시스) 반응을 보였던 아이라면 절대 임의로 재시도해서는 안 돼요!! 반드시 알레르기 전문의와 상담하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에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저도 셋째 아이가 땅콩에 살짝 반응이 있어서 정말 가슴이 철렁했던 적이 있는데, 천천히 아주 조금씩 노출 빈도를 조절하며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잘 먹고 있답니다^^
육아는 정말 끝이 없는 공부의 연속인 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겁먹지는 마세요!! 엄마의 따뜻한 관심과 꼼꼼한 관찰만 있다면 우리 아기는 충분히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니까요!! 제가 집에서 부업 하며 아이 넷 뒤치다꺼리하느라 정신없어도 이런 정보만큼은 꼭 챙기는 이유, 바로 우리 아이들의 건강이 최우선이기 때문이죠!! 오늘도 이유식 그릇을 앞에 두고 고민 중일 모든 엄마님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이겨내 봐요!! 화이팅!!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