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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 과일 섭취 권장량 딸기 주의사항

by 빛결샘숲맘 202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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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기 딸기 먹여도 괜찮을까? 실패 없는 연령대별 과일 권장량과 3가지 핵심 주의사항

아이 넷을 키우다 보니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참 많아요. 11살 큰딸부터 이제 막 일곱 살이 된 막내 아들까지, 복작복작한 집안에서 아이들 간식 하나 챙기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특히 막내가 이유식을 시작하던 그 시기에는 첫째 때와는 또 다른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아기에게 달콤한 과일 맛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과 혹시라도 알레르기가 올라오면 어쩌나 하는 걱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그 마음, 제가 정말 잘 알죠. 저도 지금은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도 하고 온라인 판매 중개도 하면서 틈틈이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는 'N잡러' 다둥이 엄마지만, 아이들 먹거리만큼은 그 어떤 일보다 꼼꼼하게 챙기게 되네요~? 오늘은 7개월 아기 딸기 섭취부터 시작해서 월령별로 딱 정해진 과일 권장량에 대해 아주 자세히 보따리를 풀어볼까 합니다!

7개월 아기 딸기 섭취와 월령별 과일 도입의 첫걸음

 

우리 아기에게 언제부터 딸기를 먹여도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사실 딸기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과일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돌 전후를 권장하기도 하지만, 아이의 성장 상태나 알레르기 반응 여부에 따라 조금 일찍 시작하기도 해요. 7개월 무렵의 아이라면 하루 총 과일 섭취량을 약 17.5g 정도의 퓨레로 잡는 것이 적당합니다. 딸기로 환산해 볼까요? 중간 크기의 딸기 한 알이 약 12g 정도 되는데, 여기서 과당 함량은 6~8g 수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루에 딸기 2개 정도를 곱게 갈아서 퓨레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아주 적절한 양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무턱대고 주시면 안 됩니다! 6개월에서 7개월 사이에는 사과, 배, 바나나처럼 알레르기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일부터 시작하는 것이 정석이에요. 반드시 껍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고, 익혀서 퓨레나 즙 형태로 소량씩 주셔야 합니다. 새로운 과일을 하나 먹여본 뒤에는 아이의 피부나 변 상태를 3일 이상 관찰하며 간격을 두는 지혜가 필요해요. 저도 넷째 때 마음이 급해 이것저것 먹이고 싶었지만, 결국 이 '3일의 법칙'이 아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더라고요^^

입맛을 돋우는 8개월부터 11개월까지의 과일 섭취 로드맵

 

아이가 8~9개월 차에 접어들면 이제 먹을 수 있는 과일의 범위가 조금 더 넓어집니다! 복숭아, 자두, 멜론, 수박 같은 과일들을 시도해 볼 수 있는 시기죠. 이때는 과일을 푹 익히거나 삶아서 아주 부드러운 조각 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식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엄마가 옆에서 지켜보며 아이가 충분히 으깨 먹을 수 있는 크기인지 확인해야 해요~? 수박 같은 경우는 수분 함량이 높고 당도가 높아서 10~20g 정도가 적당하며, 멜론 역시 탈수 예방에 도움이 되지만 10~15g 내외로 조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10개월에서 11개월 사이가 되면 드디어 딸기, 블루베리, 키위 등 다양한 과일을 좀 더 본격적으로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씨앗이나 질긴 껍질을 반드시 제거하고 잘게 잘라서 생과일 조각 형태로 줄 수 있어요. 블루베리는 꼭지를 떼고 알알이 으깨서 5~10개 정도 주는 것이 적당하고, 키위는 산미가 강하기 때문에 씨를 제거하고 5~10g 정도로 시작해 보세요! 넷째 아이를 키우며 느낀 건데, 이 시기에 다양한 식감을 경험하게 해주는 것이 나중에 편식을 예방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돌 이후부터 완성되는 과일 식단과 퓨레 권장량 수치

 

돌이 지나 12개월 이후가 되면 이제 대부분의 과일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포도나 감, 오렌지도 가능해지죠! 하지만 포도는 반드시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반으로 혹은 그 이상으로 잘게 잘라 주어야 합니다. 껍질이 질기거나 딱딱한 과일은 여전히 익혀서 주거나 아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정성이 필요해요. 이때부터는 섭취량도 조금 늘어나는데, 사과의 경우 30~50g(약 1/4개), 바나나는 30g(약 1/3개) 정도를 조각내어 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엄마들이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가 있어요! 과일은 어디까지나 '간식'이지 '주식'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과일을 너무 많이 먹어서 정작 중요한 이유식이나 밥을 거부하게 되면 영양 불균형이 올 수 있거든요?! 저도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며 아이들 간식을 챙기다 보면, 준비하기 편한 과일에 손이 자주 가기도 하지만 항상 '밥이 먼저'라는 원칙을 지키려 노력한답니다. 과당이 높은 배나 수박은 특히 양 조절에 신경 써야 아이의 치아 건강도 지킬 수 있어요!

다둥이 엄마가 전하는 과일 섭취 시 주의사항과 꿀팁

 

아이 넷을 키우며 체득한 실전 팁을 몇 가지 더 공유해 드릴게요. 우선 시중에 판매되는 어른용 과일즙은 아이들에게 절대 금물입니다! 당 함량이 너무 높고 아기의 미성숙한 소화 기관에 무리를 줄 수 있어요. 또한 치아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가급적 생과일을 직접 손질해서 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딸기나 키위처럼 씨가 있는 과일은 알레르기 반응이 뒤늦게 나타날 수도 있으니, 처음에는 정말 아주 작은 조각부터 시작해서 양을 늘려가야 해요.

재택근무를 하며 바쁘게 일하다 보면 아이 옆에서 간식을 먹이는 시간이 때로는 엄마에게도 휴식이 되곤 합니다. 아이가 오물오물 과일을 씹는 모습을 보면 그간의 피로가 싹 가시는 기분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아이의 언어 발달이나 인지 발달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바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입니다. 과일을 줄 때도 "이건 빨간 딸기야~", "달콤한 냄새가 나네?" 하며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세요. 8살, 7살 우리 막내들도 어릴 때 엄마가 들려준 과일 이야기 덕분인지 지금도 과일을 먹을 때마다 기분 좋게 웃어준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아이도 맛있는 과일 건강하게 먹고 쑥쑥 자라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엄마의 정성이 담긴 과일 한 조각이 우리 아기의 건강한 미래를 만든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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